세월호 사건의 여파로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여 차분한 운영을 원칙으로, 모델들의 의상도 가급적 과다한 노출을 피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상당수 점잖은 복장들이었다.
물론 가려지지않는 ^^; 볼륨감을 자랑하는 모델도 있었지만ㅋ
그리고 레이싱모델외에 정통 패션쇼 모델들이 대거 참여하여선지 낯선 모델들도 많았다.
대체로 각부스의 메인모델은 레이싱모델들이 맡았다.
특히 사진에 거의 담지않았지만 남성모델도 다수 있었는데 아무도 카메라를 들이대지 않았다. 심지어 여성관람객들마저...ㅡㅡ; 딱 한명(그중 젤 잘생긴듯...) 한테 같이 기념촬영하는 거 봤다ㅡ~ㅡ 사실 남자모델들은 존재감이 그닥...
패션모델들은 대체로 표정이 단순하고(살짝 미소짓는 정도), 노출도 거의 없었다.(치마길이도 길고 대체로 정장스타일) 그리고 비율이 딱 봐도 패션 모델인게 느껴졌다. 남다른 기럭지에 손바닥만한 머리...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첨본 모델이 패션모델로 추정되는데 비율에 깜놀@..@ 새로운 인종을 만난 느낌?~^
이 모델도 그중 한명인데 정통파 모델의 포스가 느껴졌다.
비율은 대충봐도 8등신
다음은 쇼에 참가한 패션모델 중 이름을 알게된 딱 두 명
패션 모델 유지현씨.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단아하게 아리따운 얼굴이라 촬영~
그리고, 2009 미스코리아 미 출신 패션모델 서설희씨.

배트걸 컨셉의 모델인데 정체는 모름^^;
이분은 마세라티 데스크담당.
왠만한 모델 뺨은 가볍게 접수할 미모라 한컷~^;;
(사실 딱 내 스똴~^)
대놓고 찍기 민망해서 후다닥 찍느라 초점 망함 ㅜㅜ;
지금부턴 온리 레이싱모델~
왠지 끌리는 강이나씨
귀척하던 강하빈씨~^ㅋㅋ
사진이 잘 안나온 김연진씨.
위치선정 실패~ㅠ..ㅠ;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박시현씨.
가장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촬영에 응해줬음
어쩌다보니(?) 여신포스로 담긴 손성민씨~^ㅋ
소녀시대 유리삘ㅋ
손해인씨.
개인적으로 젤 맘에 듦~^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가장 많은 카메라에 둘러싸여 있던 레이싱모델 연다빈씨
나도 덩달아 폭풍셔터질~ㅋ
우윳빛 피부가 인상적.
인형을 보는거 같았던 '유진'씨
의상이 우아했던 이성화씨.
이 분도 내 스똴~^
가까이하기엔 무대가 좀 멀었던 이은혜씨
글램 스타일 이효영씨
정주미씨.
딱히 쓸말없음ㅋ
한소울씨.
나중에(7월17일) 대구 튜닝카페스티벌에서 다시 봤는데 못알아봤다는ㅋㅋ
(의상이 바뀌니 사람도 달라보였다는...)
환한 미소가 기분좋게 만들었던 주다하씨
커트머리가 잘 어울렸던 김현정씨.
이분도 비율 좋음.
야한듯 귀여웠던 불스원 모델 차정아씨
노출도 러블리~^
'화성인 바이러스' V걸로 유명한 한송이씨.
실제로 보니 좀 말라보였음.
한지은씨.
생각보다 아담사이즈인데 볼륨감은 후덜덜~^;
섹시와 청순이 공존하는 허윤미씨.
드레스가 흘러내려서 연신 추스렸다죠..헤~^
인기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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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이름모를 모델들...
이밖에도 많은 모델들이 있었으나 사진이 망하여
포스팅 불가~^
뱀다리) 요즘은 레이싱 모델들의 높은 인기와 인지도로 모델 또한 모터쇼의 중요한 일부가 되었다. 하지만 배보다 배꼽이 클수는 없듯이 모터쇼가 모델쇼가 되어서는 곤란하지 않을까? 몇몇 관람을 방해하는 모델촬영은 지양해야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