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코가 막히고 귀가 막힌다...
공지영 작가의 묵비권 행사 소식에 네티즌 사이에서 찬반이 뜨겁다.
검색중에 발견한 아주 자극적인 블로그 포스팅이 흥미롭다.
공지영 작가의 묵비권 행사 소식에 뮤쟈게 열폭하셨나 보다. 콩사탕이 싫다던 아이의 입을 동일 형태로 방법하신 무장한 아저씨들이 연상된다.ㅋ방문해보니 별거 없다. 제목만 있을뿐 내용은 걍 퍼온 기사가 전부.
제목 한줄로 모든 걸 표현하시는 모양이다.
근데, 가만 보면 이 분 좀 웃기신다.
신자인 모양인데 성경 공부 다시 해야할 듯하다. 예수는 너의 원수를 사랑하라 하였는데...
이 사람 예전에 공업용 미싱 운운 하던 이를 생각나게 한다.
언제는 말이 많다고 꿰매버리자 하고 이제는 말을 없다고 찢어버리자 한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게 아직 차암 많은 거 같다.
두려움이 없는 이여 그대는 새로운 약속을 지고 온 예수를 따르지 않고 어찌하여 낡은 약속을 신봉하는가? 묻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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