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30일 목요일

복사기의 재발견


헐 이런 방법이...
왜 여태 이 생각을 못했으까... ㅡ..ㅡ;
요즘 왠만한 집에 복합기 다 있는데 쩝...

2013년 5월 27일 월요일

인디언 道德經(NATIVE AMERICAN CODE OF ETHICS)

인디언 道德經
NATIVE AMERICAN CODE OF ETHICS 

소개 : 김가림 / 번역 : 유레이

1.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기도하라.
혼자서, 그리고 자주 기도하라.
그대가 무엇을 말하건, 위대한 영혼은 귀를 기울이리라.

2. 자신의 길을 잃은 어떤 이들을 만나거든, 관대히 자비로 대하라.
길 잃은 영혼에서 솟아 나오는 것은,
무지와 자만, 노여움과 질투 그리고 욕망뿐이리니,
그들이 제 길로 인도 받을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

3. 그대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탐구하라.
다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홀로 스스로의 힘으로 하라.
그대만의 고유한 여정에 다른 이가 간섭하지 못하게 하라.
이 길은 그대만의 길이요, 그대 혼자 가야할 고유한 길임을 알라.
비록 다른 이들과 함께 걸을 수는 있으나,
다른 이 그 어느 누구도 그대의 고유한 선택의 길을
대신 가 줄 수는 없음을 알라.

4. 그대의 거처에 머물고 있는 인연 있는 이들을 잘 배려하라.
가장 좋은 숙식을 제공하고, 그들을 존경과 경의로 대하라.

5.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탐하지 말라.
그것이 사람이건, 공동체건, 버려진 것이든 그 무엇이라도,
그대의 땀과 노력이 스며들지 않는 것은 그대의 것이 아닐 것이라.

6.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라.
인간이건, 동식물이건, 그 모든 것에.

7. 다른 이의 생각과 소망과 말들에 경의를 표하라.
비록 그대의 것과 같지 않을 지라도,
결코 간섭하거나, 비난하거나, 비웃지 말라.
각각의 모든 고유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은,
그들의 정도에 가장 알맞는 여정을 가고 있기에,
그들 자신의 길을 가게 허용하라.

8. 다른 이들에게 험담하거나 악담하지 말라.
그대가 우주를 향해 방사한 그 부정적인 에너지는
몇 갑절이 되어 그대에게 되돌아오게 되리라.

9. 모든 인간은 실수하게 마련이며.
용서받지 못할 그 어떤 실수도 존재하지 않는다.

10. 부정적인 생각은 결국 육체의 질병을 일으키게 되고,
마음과 영혼에 상처를 주나니,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면을 보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라.

11. 자연과 환경은 우리를 위해 있는 것이라기보다는,
그것은 우리의 소중한 한 부분이며,
그대의 지구적 공동체가족의 동반자이리라.

12. 어린이들은 우리의 미래를 만들 씨앗들이다.
그들의 순수하게 비어있는 가슴을 사랑으로 채워 길러 주라.
삶의 학습과 체험의 지혜라는 물을 뿌려 주라.
그들이 성장해 나갈 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라.

13. 다른 이의 가슴에 상처를 입히지 말라.
그대의 상한 감정의 毒氣는 결국 자신에게로 돌아오게 되리라.

14. 언제나 어디서나 오직 진실함을 유지하라.
정직은 이 물질우주에서 삶을 가진 모두가 거쳐야할 시험이다.
  
15. 그대 자신의 균형 잡힌 삶을 유지하라.
육체, 감정체, 멘탈체, 영체 모두 어느 한 부분에만 치우침이 없이
조화롭게 모두 굳세고 순수하며 건강해야 한다
건강하게 단련된 육체는 마음을 또한 강화시킨다.
의식을 풍요롭게 성장시키는 것은 손상된 감정의 상처를 치유한다.

16.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자신이 되고싶은 모습과 
어떻게 대응 할건가에 대해 인식하며 "자각"한 상태에서 하라. 
그대의 모든 행동에 이어지는 책임은 바로 자신이 져야하기 때문이다.

17. 다른 이의 고유한 영역과 그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라.
남의 개인적인 것에 허락 없이 접근하지 말라.
특히 다른 이가 선호하는 영적이고, 종교적인 부문에 간섭하지 말라.
그것은 해서는 안 되는 것이리라.

18. 먼저 자기 자신에게 진실해 져라.
그대는 우선 자기 자신이 성장하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하고 난
연후에 다른 이를 키워주고 그들의 성장을 도와주어야 한다.
자신을 잊은 상태에서 하는 봉사는 진정한 그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19. 다른 이가 가진 각각의 철학적, 종교적 신념을 존중하라.
자신의 지식과 믿음 옳다는 이유로 다른 이들에게 강요하지 말라.

20. 그대에게 주어진 물질과 행복 그리고 행운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라.
나눔과 베풂, 봉사와 헌신을 필요로 하는 "자선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라.



펌: 화이트로즈 http://cowhiterose.net/                                                                                         

우리가 몰랐던 역사1 - 역사상 가장 거대한 스케일의 살육이 이루어졌던 현장과 그 배경

1)컬럼버스의 일기장
컬럼부스가 1492년 서인도 제도에 도착했을 부터 인류 최대의 비극은 이미 예고되었다고 판단된다.
그가 남긴 항해 일지의 몇 귀절을 우선 인용하겠다.


["배에서 내린 유럽인들을 보고 타이노 원주민들은 호기심에 가득차 기뻐하며 그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다가왔다." ]
["그들은 무기나 폭력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칼을 처음 보았을 때 이 이상하게 생기고 빛이 나는 물체를 손으로 만져보려고 했다. 타이노 원주민들은 하루 중 불과 몇시간만을 일하며, 나머지 시간에는 그저 편하게 쉬고, 서로 어울리고,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방식으로 문화를 창조하며 보낸다.”]
["그들은 벌거벗은 채 돌아다니거나, 원할 때면 아무 때나 사랑을 하기도 했다. 그들은 섬에서 나는 조그만 금조각으로 장신구를 만들어 몸을 치장했다." ]


컬럼버스의 관찰과 고백이 진실하다면, 타이노 원주민들이야말로 유토피아에 살고 있었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든다. 원주민들의 행복하게 보이는 삶이 컬럼버스의 질투심을 유발했을까?
그는 일기장에 아래와 같이 토로한다.


["50명의 남성만 있으면 원주민 모두를 노예로 만들어서 그들이 가진 황금을 전부 빼앗아버릴 수 있다"]


2)컬럼버스의 만행

[백인들은 “야만적인” 타이노 원주민들을 노예로 만들어 버리고, 수많은 원주민들을 고문하고, 노동을 착취하고, 그들의 부(富)를 약탈해서 유럽으로 가는 배에 싣었다.


제국주의자들은 원주민들을 착취하는 과정에서, 남성들의 손을 도끼로 자르고, 여성들의 젖가슴을 칼로 도려내고, 임신한 배를 갈라내고, 아기를 공중에 던져서 땅에 떨어뜨리거나, 칼이라는 이름의 그 이상한 빛이 나는 물체에 꽂아버렸다. 그리고 이 모든 행위는 기독교, 문명화, 그리고 자본주의라는 이름으로 저질러졌다.


타이노 원주민들은 문자 그대로 죽을 때까지 착취당했고, 원주민 대부분이 잔인한 폭력, 과도한 노동, 질병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해버려, 종족이 전멸할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댄 브룩(Dan Brook) 교수의 ‘학살을 경축하며(Celebrating Genocide!)에서 인용


컬럼버스는 원주민들의 친절과 비폭력에 대한 보답으로 칼과 살륙을 선물하였다고 역사는 증거하고 있다. 컬럼버스의 꿈같은,성공적인 모험담은 무수한 유럽인들에게 전염이 되었음에 틀림없다.
이제 살륙의 축제가 시작되었다는 뜻이다.



3)메이플라워호 그리고 원주민 학살

1620년 102명의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대륙으로 종교적 망명을 했다고 한다.
종교적 박해를 피하기 위해 영국에서 아메리카로 피난을 선택했던 백인들이 이제는 박해자의 입장이 되어 종교적 명분이라는 변명하에 원주민들을 학살하기 시작했음은 역사의 또다른 아이러니가 아닌가 한다.


컬럼버스의 만행 그리고 청교도들의 학살 이후 약 1세기에 걸쳐 백인들이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학살한 숫자는 적게는 6천만명 많게는 일억명 정도에 이른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라 한다.


오늘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원주민들의 숫자는 겨우 25만명 정도라 하니....미국인 선조들이 저지른 이 만행과 죄악은 누가 책임을 져야만 하나.....


매년 11월 넷째주 목요일은 미국인들이 최대의 명절의 하나로 꼽고 있는 추수감사절이라 한다.
그날 하루 동안 약 5,000만 마리 정도의 칠면조가 소비되고 있다하는데, 그들은 칠면조를 살륙하면서 그들의 조상들이 원주민을 학살하던 그때의 향수를 맛보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4)미국 위정자들의 인디언관과 정책

1776년 7월 4일은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포한 날이다.
이날을 깃점으로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발생한 모든 원주민 학살은 미국 정부의 책임이라는 뜻이 되겠다. 그러면 미국의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은 인디언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들을 하고 있었을까?


*조지워싱턴: 우리의 당면 목표는 인디언 부락의 전면 파괴와 유린이다.기본적으로 토지작물을 파괴하고, 더이상 경작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벤저민 프랭클린: 지상의 문명인들을 위해서 저 미개인들을 근절하는 것이 신의 뜻이라면 술(알콜)이 적절한 수단이 될 것이다.


*존 마셜 대법관: 이땅에 살았던 인디언부족들은 전쟁을 직업으로 삼고 숲에서 나오는 산물로 생계를 이어온 야만인이었다.. 정복자와 피정복자의 관계를 일반적으로 규정하는 법, 그리고 규정해야만 하는 법은 그러한 상황의 사람들에게는 적용될 수 없다. 유럽인에 의한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은
그 대륙을 매입하든 정복하든, 인디언의 점유권을 소멸시킬 수 있는 독점권을 주었다.



*윌리엄 헨리 해리슨: 창조주로부터 많은 사람을 도와 그 지역을 문명화시킬 운명을 부여받은 경우, 과연 소수의 야비한 미개인들이 거주하는 곳을 자연상태로 남겨두는 것이 가장 공평한 분배일까?


*필립 셰리던 장군: 내가 지금껏 보아온 인디언 중 선량한 자라고는 죽은 인디언 뿐이었다.



5)인디언들의 절규

나름대로 자족하며 자연과 평화를 벗삼으며 살던 아메리카 원주민들도 그제서야 백인들의 정체에 대해 눈을 떴을거라고 추측된다. 인디언들의 대표적 절규 몇마디를 모아 보았다.


[‘이 땅에 들어온 백인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약속을 했다.그러나 지켜진 것은 단 하나,그들은 우리 땅을 먹는다고 장담했고 정말 우리 땅을 먹어치웠 다.’(수우족 추장 '붉은 구름') ]

[“백인들은 고유한 생활방식을 가진 우리를 자기네처럼 살게 만들려고 한다. 우리가 백인들에게 인디언처럼 살라고 했더라면 그들도 반발했을 것이다. 왜 바꿔 생각하지 못하는가”. (샌태 수우족의 추장 ‘큰 독수리’) ]


[ “자유롭게 태어난 사람이 가고 싶은데 갈 수 있는 자유를 빼앗기고 만족하기를 바란다면 강물이 거꾸로 흐르기를 바라는 것이 더 나을 것” (네즈페르세족의 추장 ‘조셉’) ]
["백인이란 종족은 둑을 무너뜨리고 모든 것을 앗아가버리는 봄 홍수와 같다." (수우족 대추장 '앉은소') ]....이상 '디 브라운'의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에서 발췌


그리고 이 책에서 인디언들을 학살하는 충격적인 한 장면만 인용하겠다.


[1864년 시빙턴 대령은 “인디언의 머릿가죽을 모을 계획”을 세웠다. 이것이 ‘샌드 크리크 학살’이다. 미군과의 안전보장 서약에 따라 미국기와 백기를 올리고 있었던 샌드 크리크 지역에는 남부 샤이엔족 600여명이 있었다. “무차별 살육이 눈앞에서 벌어졌다.…여섯살 정도 된 어린 소녀에게 백기를 들려 보냈다. 그 소녀는 몇 발짝도 못가 총에 맞아죽었다. …죽은 사람은 모두 머릿가죽이 벗겨졌으며, 한 임신부는 배가 갈라져 있었고 태아가 옆구리에 놓여 있었다. 안전보장 서약을 믿었던 일흔다섯살의 추장 흰영양의 시체는 성기가 잘렸다. 나는 한 미군이 그걸 가지고 담배쌈지를 만들겠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



6)아메리카 침략과 가나안 침공 사건

오늘을 살아가는 미국의 위정자들이 그들의 초대 대통령 워싱턴이나 그외 프랭클린같은 견해를 발표했다가는 언론의 뭇매에 의해 그들의 정치 생명 자체가 존립할 수 없으리라 본다.


대부분의 미국인들 그리고 지구촌 인류들은 미국의 옛 선조들의 만행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사과하기를 거절하고 있다.


홀로코스트를 성역화시켜 배상문제를 야기함으로 거액의 위자료까지 챙긴바 있는 미국인들이 왜 그들의 조상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을 강요하고 있을까?


결국 그들의 마음 밑바탕에는 조상들의 행위에 이미 면죄부를 주었을 뿐 아니라 한편으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드는데, 이러한 합리화를 가능하게 하는 게 그들이 신봉하는 바이블 탓으로 보여 진다.


*즉,영국땅을 떠나 신대륙으로 이주한 사건은 출애굽쯤으로....
*그리고 그들 조상이 신대륙을 침략했던 것은 이스라엘 민족의 가나안 침공쯤으로....
*원주민 학살은 모세와 여호수아가 가나안 민족들을 몰살시킨 전례를 본받아서....


가나안땅은 야훼의 약속과는 달리 젖과 꿀이 흐르지 않는 그저 척박한 땅이었지만, 아메리카는 분명 젖과 꿀이 가득한 황금의 땅,약속의 땅이 었음에 틀림없었다.


그래서일까? 야훼의 은덕에 감사하고 있는 미국인들은 유럽과 달리 아직도 야훼의 비위 맞추기에 여념이 없는 듯하다.


아래에 이스라엘인들의 가나안 침공 사건과 학살 장면을 간략히 정리해 두었으니, 청교도인들의 아메리카 침략과 어떻게 비슷한 지 비교해 보시길 바란다.


*예리고 점령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소건 양이건 나귀건 모조리 칼로 쳐 없애 버렸다. (여호수아 6:21) >>

*아이 점령
<<광야 벌판에서 이스라엘을 쫓던 아이 주민은 그 광야 벌판에서 다 죽었다. 그들이 한 사람 남김없이 칼날에 쓰러지자 온 이스라엘은 아이로 돌아 가 그 백성을 도륙하였다. (여호수아 8:24) >>


*팔레스틴 남부를 점령하다
<<그들은 그 날로 그 성을 공략하고 주민을 칼로 무찔러 숨쉬는 것이면 하나도 살려 두지 않고 모조리 없애 버렸다. 이렇게 라기스를 해치운 것처럼 해치웠다. (여호수아 10:35) >>

*가나안 북방을 정복하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 성들에서 취한 전리품과 가축을 마음대로 가졌지만 사람이란 사람은 모조리 칼로 쳐 쓸어 버렸다. 이렇게 코에 숨이 붙어 있는 것은 하나도 살려 두지 않았다. (여호수아 11:14) >>


*가나안 정복을 끝내다
<< 그 때에 여호수아가 출동하여 산악지대에서 아나킴이라고 하는 거인족들을 전멸시켰다. 유다 전 산악지대에 있는 헤브론, 드빌, 아납 그리고 이스라엘 전 산악지대에서 그들을 전멸시켰던 것이다. 여호수아는 그들을 성읍째 없애 버렸다. (여호수아 11:21) >>



7)남미와 북미

WASP가 주류인 북미와 혼혈 민족이 주류인 남미는 역사에 대한 인식도 그 피부빛만큼 차이가 다르나 보다.최근의 두 보도는 인디안 문제에 대한 접근이 어떻게 다른지 그 차이점을 잘 시사해 주고 있는 듯하다.


[“콜럼버스 원정대가 처음 도착한 이후 150여년 동안 스페인, 포르투갈,영국 등 서방 침략자들이 10분에 1명꼴로 원주민을 학살했다”면서 “그결과 원주민 인구는 1492년 1억 명에서 1640년대 300만 명으로 절멸되다시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 침략자들은 히틀러보다 더 악랄했다”고 비난했다.]


[차베스는 지난 해 콜럼버스가 1492년 10월 12일 바하마 제도의 산살바도르섬에 도착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과 일부남미 국가에서 제정한 이 날(‘콜럼버스의 날’)을 ‘원주민 저항의 날’로 바꾸는 대통령령을공표한 바 있다.그는 특히 35만 원주민에게 토지를 나누어 주고 저리로 사업자금을 빌려주는 ‘과이카이푸로(스페인 침략자에 저항한 원주민 추장 이름) 계획’을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2003,10,13 한국일보


["(인디언들과의) 화해 이전에 인정과 참회가 있어야 한다"면서 "그것이 화해를 위한 출발점"]
["몰살,낙태,강제 이주, 전통종교 불법화, 성지 파괴 들을 자행한 협정 위반 및 잘못된 연방 정책 등을 인정하고, 모든 아메리칸 인디언들에게 미국민들이 저지른 폭력, 학대, 방치 등에 대해 미국민을 대표해 사과한다. ]....샘 브라운백(공화.캔자스) 상원의원/2005,5,26 프레시안


미국은 아직까지 최소 6천만명에서 최고 1억명으로 추산되는 인디언 원주민 학살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한 적이 없다. 그저 일부 의원들이 공식 사과하자는 결의안 정도로 왈가왈부하는 중이라 한다.


서기 313년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를 공인한 이후 기독인들의 행동 패턴은 너무나 동일하게 반복되고 있다. 


$펌주$
-앞의 기독교죄악사를 스크랩한 곳에서 퍼온 글임.
-원 글의 내용 중 나의 견해와 상당한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어 중요 내용만을 발췌함.
-북미개척당시 북미인디언을 최소인구 6천만으로 잡고, 청교도가 상륙한 1620년을 기준으로 올해까지 대략 400년으루 계산해서 현재(2007년) 인디언인구 25만이  나올려면, 연간 149375명을 살해했다는 계산이 나온다...ㅆㅂㄱㅅㄲㄷ


잠재력을 키워주자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주자는 말은 곧 어른의 안목을 넓히자는 말이기도 하다.

편협하고, 편파적이고, 배타적인 시각으론 그 누구의 잠재력도 알아볼 수 없다.

개개인의 의식이 깨어나고 발전하여 사회 전반의 집단의식이 진화하게 되면 아이, 아니 인간모두의 잠재력이 제대로 키워질 수 있지 않을까?  

아이와 같은 상상력으로 긍정만이 있는 세상을 상상해보자.

2013년 5월 26일 일요일

인생에 있어서 몇가지 공식


Smart man + smart woman = romance
(똑똑한 남 + 똑똑한 녀 = 로맨스)
Smart man + dumb woman = affair
(똑똑한 남 + 멍청한 녀 = 불륜)
Dumb man + smart woman = marriage
(멍청한 남 + 똑똑한 녀 = 결혼)
Dumb man + dumb woman = pregnancy
(멍청한 남 + 멍청한 녀 = 임신)




OFFICE ARITHMETIC
(사무 공식)

Smart boss + smart employee = profit
(똑똑한 사장 + 똑똑한 직원 = 수익)
Smart boss + dumb employee = production
(똑똑한 사장 + 멍청한 직원 = 생산)
Dumb boss + smart employee = promotion
(멍청한 사장 + 똑똑한 직원 = 승진)
Dumb boss + dumb employee = overtime
(멍청한 사장 + 멍청한 직원 = 초과 근무)



SHOPPING MATH
(쇼핑 산수)

A man will pay $2 for a $1 item he needs.
(남자는 필요한 $1짜리 물건을 $2에 산다.)
A woman will pay $1 for a $2 item that she doesn't need.
(여자는 필요없는 $2짜리 물건을 $1에 산다.)




GENERAL EQUATIONS & STATISTICS
(전반적인 공식과 통계들)

A woman worries about the future until she gets a husband.
(여자는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한다. 남편을 얻을 때까진.)
A man never worries about the future until he gets a wife.
(남자는 미래에 대한 걱정을 전혀 하지 않는다. 부인을 얻을 때까진.)
A successful man is one who makes more money than his wife can
spend.
(자기의 부인이 쓰는 것보다 많이 버는 남자를 우리는 성공한 남자라 칭한다.)
A successful woman is one who can find such a man.
(그런 남자를 찾은 여자를 우리는 성공한 여자라 칭한다.)



HAPPINESS
(행복)

To be happy with a man, you must understand him a lot and love him
little.
(남자와 행복하기 위해서 당신은 그를 많이 이해하고 사랑은 조금 해야 한다.)
To be happy with a woman, you must love her a lot and not try to
understand her at all.
(여자와 행복하기 위해서 당신은 그녀를 많이 사랑하고 절대 이해하려 해서는 안된다.)


APPEARANCE
(외모)

Men wake up as good-looking as they went to bed.
(남자는 잘려고 누웠을때와 같은 모습으로 일어난다.)
Women somehow deteriorate during the night.
(여자는 왠지 자는 동안 좀 상한 듯 하다.)



PROPENSITY TO CHANGE
(변화의 경향)

A woman marries a man expecting he will change, but he doesn't
(여자는 남자가 변할거라 예상하고 결혼한다. 하지만 그는 변하지 않는다.)
A man marries a woman expecting that she won't change, and she
does.
(남자는 여자가 변하지 않을거라 예상하고 결혼한다. 하지만 그녀는 변한다.)



DISCUSSION TECHNIQUE                                                                                             
(토론의 미학)

A woman has the last word in any argument.
(어떠한 말싸움에서도 마지막 말을 하는 사람은 여자다.)
Anything a man says after that is the beginning of a new argument.
(그 이후에 남자가 어떤 말을 한다면, 그것은 새로운 말싸움의 시작이다.)

남자는 삼일 동안 괴롭혀야 삐지게 만들수 있고, 그걸 풀어줄려면 삼초면 된다.
여자는 삼초안에 삐지게 만들수 있고, 그거 풀어줄려면 삼일 걸린다


나는 누구인고?

Who am I ?
나는 누구인가?



2013년 5월 21일 화요일

뭐하고 있니?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난 지금 뭐하고 있는 걸까? 여긴 어딘가?
나는 누구인가?

What are you Doing Now?
Now Here
nowhere...

뭐하니?
뭐하고 있니?
지금 뭐하니?
지.금.뭐.하.고.있.니?

2013년 5월 8일 수요일

상조보험과 상조서비스


상조보험? 보험회사가 상조업을 한다?
아니다. 상조보험은 상조서비스와는 다르다.

 상조보험은 보험회사와 고객, 그리고 상조회사간의 삼자계약인 반면, 상조서비스는 상조회사와 고객간의 1대1계약이다.
 보험회사가 판매하는 상조보험과 상조회사가 직접 제공하는 상조서비스는 매월 일정 금액을 납입한다는 점은 같지만 납입비용과 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상조보험은 약정 납입기간과 사망 시점에 따라 납입 금액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월 3만원씩 10년(120개월) 납입하기로 하고 2년만에 사망할 경우 납입액은 72만원이지만 제공되는 서비스나 보험금은 약정된 그대로 나온다. 또, 현재 나이 50세인 사람이 80세만기에 월3만원씩 납입기간을 5년으로 할 경우와 10년으로 할 경우 실 총납입금액은 180만원과 360만원으로 2배차이나지만 보험기간중 사망시 혜택은 차이가 없다. 단지 80세까지 생존시 만기환급금이 달라질 뿐이다. 하지만 보험인탓에 나이나 병력 등에 따라 가입 제한이 있고 만기가 80세 또는 100세로 제한되며 고의 사망일 경우는 서비스를 받지 못한다. 타인에게 양도가 불가능하지만, 추모비용(제사비),질병사망, 상해사망 등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상조회사가 직접 제공하는 상조서비스는 나이나 병력에도 가입 제한이 없고 타인 양도가 가능하다. 또 상조보험과는 달리 자살과 고의 사망에 대해서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상조보험과 상조서비스의 대표적안 차이는 장례를 치른 뒤 잔여금 납부 여부다.
상조보험은 상조보험금을 제휴된 상조업체에 지급해 상조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상품이다. 한 번이라도 보험료를 내면 사망 때 약정된 상조서비스와 보험금를 받고 이후 계약은 소멸되어 더이상의 납입이 없다. 
 이에 비해 상조서비스는 300만원짜리 상조상품을 구입했는데 지금까지 100만원을 납부했다면 장례 뒤 나머지 200만원은 일시에 납부해야 한다. 원래 계약한 금액을 모두 납입해야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더 중대한 차이이자 상조서비스의 심각한 문제는 다른데 있다. 상조업은 금융업이 아니기 때문에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못한다는 점이다. 만약 상조서비스를 받기 전에 상조회사가 파산한다면 고객은 전액 손해를 볼 수밖에 없으며, 최근 이러한 문제가 심각해져 2014년 3월18일자로 선수금의 50%를 소비자피해보상보험 기관에 예치토록하는 제도 시행이 예정되어있다. 반면 상조보험은 예금자보호법 적용을 받아 고객의 돈은 100%안전하다.

 부실 상조업체들의 폐해가 심각한 요즘 결격사유만 없다면 상조보험은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다.

 참고로 L모손해보험사의 상조보험은 가입연령이 70세미만인데, 월 3만원씩 5년만 납입하고도 최장100세까지 보장받을 수있다. 180만원만 내고 최소 300만원이상의 혜택을 볼수있다니^ㅇ^ㅎㅎ(물론 100세까지 생존시엔 손해지만ㅋ)
 통상 이런 소비자에게 좋은 상품은 오래 가지 않는 편이다. 가입할 수있을 때 잽싸게 가입해야 한다.

상조업체 부실


한때, 크고 작은 상조업체들이 난립하여 성장세를 타는듯하다가, 방만한 경영과 비리로 줄줄이 문을 닫는 사태가 발생했었다. 피해는 고스란이 고객에게 전가된채...
그런데도 여전히 상조업체들은 많은 문제를 안고 있으며 이제는 대형 상조업체들조차 영업이익을 내는 곳이 딸랑 한곳이라니 ㅡ..ㅡ

상조업체는 금융회사가 아니다. 때문에 고객의 돈은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못한다. 이러한 문제로 정부는 2014.3.18일자로 선수금50%를 소비자피해보상보험 기관에 예치토록 할 예정이다. 반은 건지라는 말이다. 헐~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